코피아 센터
한국 농업기술을 전하는 기관
농촌진흥청은 한국의 발전된 농업기술을 필요로 하는 개도국과 함께 현지에 맞는 농업기술을 개발∙보급하고, 과학자와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9년에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을 시작하였습니다.
과학과 기술, 사람이 국가발전의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KOPIA KOrea Partnership for Innovation of Agriculture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이란?
개발도상국 현지에 KOPIA 센터를 설치하고 농업기술 전문가를 소장으로 파견하여 국가별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실증·보급하는 사업
목적
개도국 현지 농업연구기관과 협력하여 국가별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실증·보급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으로 소농의 소득 증진
* 협력기관에서 사무실, 시험포장(논·밭·온실·과수원 등) 등을 제공
KOPIA 신규 사업 추진 절차
상대국 정부
수원총괄부처가 외교경로를 통하여 KOPIA 센터 설치 요청
외교부&농촌진흥청
부 - 청간 업무협의회를 통하여 KOPIA 사업 추진 검토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
현지 실사를 통한 타당성 조사 실시
※ 수원국이 R&D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야 KOPIA 사업 추진 가능
농촌진흥청
연차별 KOPIA 추진계획 심의회를 통하여 사업추진 여부 결정
※ 외교부 참여
외교부
무상원조관계기관협의회를 통하여 KOPIA 사업 추진 확정
사업현황 : 23개국(아시아 8, 아프리카 7, 중남미 6, CIS 2)
아시아 :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스리랑카, 몽골, 라오스, 파키스탄
아프리카 : 케냐, 알제리, 에티오피아, 우간다, 세네갈, 짐바브웨, 가나
중남미 : 파라과이, 볼리비아,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과테말라
CIS :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공화국
※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 독립국가연합
사업체계 : 기술개발 → 농가실증 → 시범마을
1단계(기술개발)
맞춤형 기술개발
기술 패키지화
2단계(실증·시범)
농가실증 및
시범마을 조성 추진
3단계(성과확산)
유관기관 협업
(외교부, 농식품부 등)
운영 : 소장(상주), 전문가(수시), 연구원(1~2년)·연수생(6개월) 파견
신규세터(현직 2년 파견) 이외에는 민간인 소장 파견(임기 1년, 4회 연임가능)
필요시 현지 전문인력 또는 통역원 고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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