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새로운 종목에 진입할 때마다 동일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최고의 선수를 발굴해서 그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루게 함으로써 감동을 주는 스토리를 만들어왔습니다. 골프에도 그대로 적용됐죠. (신디 데이비스(Cindy Davis), 나이키 골프 회장)골프 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나이키 골프 회장 신디 데이비스(Cindy Davis)의 이 말은 나이키 골프가 창조하는 혁신(Innovation)과 영감(Inspiration)이 어떻게 현실이 되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코멘트입니다. 나이키 골프의 혁신과 영감은 제품 개발에도 그대로 투영되는데 그 중심에 있는 곳이 바로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자리 잡고 있는 나이키 골프 R&D 센터 ‘디 오븐(THE OVEN)’입니다.
디 오븐(THE OVEN)에는 클럽과 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와 투어에서 수준급 성적을 내고 있는 프로들이 함께 토론하고 시제품을 테스트하며 엔지니어에게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영감을 부여합니다. 엔지니어는 프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다시 제품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그 결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일반 골퍼에게 전달되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아마추어 골퍼의 손에 쥐어지는 나이키 골프의 장비 하나하나에는 투어 프로와 엔지니어의 소통과 영감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이키 골프의 혁신과 영감을 재료로 멋진 제품을 구워내는 더 오븐. 여러분에게도 이런 혁신과 영감에 가득한 장비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멋진 플레이 하시길. ^^ :: NIKE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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