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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45주년 국민보고대회 / Colorful Africa ◆
김 장관은 또 "아프리카는 우리 고유한 개발경험 공유를 통해 우리가 국제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며 "오늘 국민보고대회에서 아프리카를 동반 성장을 위한 최상의 윈윈 파트너로 제시한 것은 매우 통찰력 있는 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정부도 아프리카에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물고기를 함께 잡는 상생 파트너로서 21세기 세계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공동 발전 틀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보고대회에서 제안된 아프리카 경제기획원 설립, 아프리카 장학재단 설립 등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에서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현재 3개 정부 부처에 분산된 한ㆍ아프리카 협의체들을 좀 더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회의가 열리더라도 비슷한 시기에 함으로서 협력 시너지 효과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재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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